이 글은 2부 입니다.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부터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네 대회 시작 후 25분 째
현재 109명이 easy를 제출했으며 resubmit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500, 1000로 문제 여는 패턴이 갈렸고, 둘 다 연 부류도 있습니다.
26분 현재 각 방의 1등은
darnley, bmerry, per, andrewzta, ryuwonha로 점수는
231.01, 229.56, 233.45, 227.63, 229.26 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45등 cut은 Multifarious로 204.15점 입니다.
하지만 챌린지 1개만 성공하면 184점도 1등이 되는 상황이라... 아직 모르죠
27분
Googly 아아 구글 안타깝네요 결국 이지를 엽니다.
1000 -> 500 -> 250... 근성이 없군요..
28분째
neoevoke^학교 qizichao target님은 정말 중학생인가요?
네 neoevoke 님에 의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가치가 있는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커피 yali 중학교라고
커피 써있던데...
커피 게다가 high school competition도 하니
커피 중딩 같아여
neoevoke^학교 ㄷㄷ
커피 ㅗ
커피 ㅇ
neoevoke^학교 ㅋㅋ
그분이 매우 놀라신 것 같습니다.
29분째
한국인 현재 순위는 ryuwonha 5등 domeng 62등 ainu7 64등 JongMan 74등 입니다
31분째
qizichao가 250을 제출하면서 203.17로 46등에 안착... (뭥미)
그 사이 상위권에서 누군가 리서브밋 하면서 Multifarious는 44등이 됩니다.
현재 아무것도 제출안 한 4명은
googly, antonov, theraven, lyc1977 입니다. 모두 이지 말고 다른 문제 열다가 발린 케이스죠 ^^ 참고하세요
antonov 결국 이지 풀어서 제출, 87등 안착.
오늘은 무려 xhl_kogitsune도 250부터 풀고 1000을 열었는데 말이죠.. (한참 찾았는데 88등에 있네요)
34분째
아 화장실이 정말 가고싶습니다. 전에 짤방으로 와우하다가 신문지 깔고 볼일 봤다는 글이 생각납니다.
님들 탑코더 중계하다가 방에서 볼일 본 적 있으셈? ㅠㅠ
35분째
서머리는 타겟과 레드들로 도배가 되어있습니다. 상위권에선 32등이 유일한 옐로네요 41등 쯤에 jthread라는 옐로도 보입니다.
제 기억에 지난 srm 이전에 레드였는데, astein과 함께 레드에서 옐로로 가는 특급행 열차를 탔나보군요. 안타깝습니다.
[12:35:02] 아직 500 섭밋 없음?
[12:35:07] 커피,
[12:36:17] <커피> 없음
[12:36:22] <커피> JM^R4 없음.
[12:36:25] ㅇㅋ
[12:36:27] <커피> 1000도 없ㅇ므
[12:36:29] <커피> 굿럭!
[12:36:31] ㄳ
넵 결혼하는 그분에게 진심으로 행운을 빕니다 (중의적 의미)
37분째.. 별다른 제출이 없어서 심심한 차에
qizichao는 1000을 먼저 열었군요. Googly, TheRaven, lyc1977은 여전히 0점, 캐발리고 있습니다.
교훈: 실력이 안되면 R4 쯤 되면 250부터 풀어라
39분째
domeng은 500과 1000을 열었습니다. 어차피 오늘같은 안드로 셋이면 2개 다 풀진 못할테니 둘 다 열고 쉬운거 잡는게 나을거라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디비전 서머리에 심지어 compiled도 별로 안 보입니다 (500). 많은 사람들이 이제 500 1000 둘 다 열기 시작합니다.
[12:39:55] cheryl님 500컴파일...
[12:40:05] 과연 섭밋을 할 것인가
40분째
요자 났네 용자 났어
halyavin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레드가 (듣보레) 500을 제출합니다. 1000도 열려 있네요.
현 대회 250외의 유일한 서브미션..
적기가 무섭게 3등 darnley가 열받아서 500을 컴파일 합니다.
Per은 1000을 연 이후 500을 열지 않았으니 1000에 뼈를 묻을 생각인가보죠?
[12:40:18] halyavin님 500 섭밋했네여
[12:40:23] 291점
41분째
카네기 멜론 대학에 다니는 한국인 여모군의 친 형 ACRush가 500을 제출합니다. 305.16으로 1위 탈환
[12:41:35] 오덕러쉬의
[12:41:42] 선두 탈환
현재 상위권은 ACrush, halyavin 250과 500을 풀어서 1,2등을 하네요.
아 참고로 저희 학교에도 ACRush 동생으로 추정되는 중국인이 하나 있습니다.
너무 똑같이 생겨서 지나갈때마다 웃음을 참기가 힘드네요
42분째
WSX와 yunch123도 500을 컴파일 했습니다
미친놈이 500을 컴파일 합니다. 아 죄송합니다. crazyb0y 네요.. 현재 39등 입니다.
[12:40:01] 후
[12:42:53] <커피> 화이팅 입니다.
43분째
아 드디어 Googly 250을 짜고 꼴등권에서 벗어납니다.
44분째
얼마전 SRM에서 ainu7님이 아주 잘 하시고 나머지 한국인이 캐발렸던 그 때,
JongMan 님께서 다음과 같은 선언을 하셨습니다:
앞으로 TCO09 끝날때까지 실전이든 연습이든 한문제 Systest Fail 할때마다 같이 한 사람들한테 커피 쏩니다. 두문제 페일하면 하카다 쏩니다.
현재 커피 1번 하카다 1번이 예약 되었다고 합니다.
제 irc 닉이 커피 인데.. 제가 저도 모르는새 예약이 되었군요.. 거참..
어쨌거나, 하카다 가고 싶으신 분들은 대회 기록 보고 챌린지가 겁나게 많았던 셋을 찾아서
종만님과 연습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45분째
[12:45:17] 경기시간 30분 남았습니다
[12:45:38] zhoujie 섭밋 이로써 3명
[12:46:06] JM도 1000 open
네 zhuojie 500을 제출합니다. 293.99로 500은 2등인데 250에서 밀려서 3위합니다.
아이디가 딱 중국티가 나네요. 1,3등은 중국인 2등은 러시아.. 이건뭐 답이 없네요.
러시아 유학이라도 가볼까요... 인종차별이 심하다든데..
46분째
아직도 짠게 없는 TheRaven과 lyc1977... 한 마디 해주고 싶네요.
"ㄲㄲㄲ"

47분째
아 JongMan 님도 1000을 여셨습니다. 뭐 이제 서머리에서 Unopened가 1000쪽에 몰려있는 상황..
48분째
상위권부터 500을 열지 않은 용자를 살펴보면
4위의 Per (근성이 있네요 1000만 줄창 잡고 있어요)
47위의 qizichao 입니다. 상위 47등까지는 2명 제외하고
모두 500을 열었고, 1000을 연 사람도 게중에 있습니다 (절반 정도).
49분
49분 28초 째
아까 중국애가 500내는거 보고 열받은 러시아인 darnley가 드디어 제출
47초째 아 darnley와 아주 친한 Petr 500 제출합니다.
이제 상위 5명은 중국/러시아/중국/러시아/러시아 입니다.
50분
상위권 등수가 변하는 사이 우리의 빙신 ryuwonha는 9등으로, 나머지 한국인은 62 64 74로 변동 없습니다.
[12:50:15] 현재 ryuwonha 9위, domeng님 62위, ainu7님 64위, JongMan 74위
51분
네 다시한번 꼴등권을 살펴봤습니다.
Googly 이지 리섭밋하고 137.48, TheRaven과 lyc1977은 여전히 0점. "ㄲㄲㄲㄲㄲㄲㄲ"
52분
그새 LayCurse가 500을 제출하며 6위에 안착합니다. 일본인 이군요.
중/러/중/러/러/일 상위권 구도입니다.
[12:51:51] System> Petr has submitted the 500-point problem for 196.46 points
[12:51:56] 오늘 Petr이상하네염
[12:51:59] 2연 리섭
네 그렇습니다. petr가 500을 다시 냈군요. 하지만 여전히 5등입니다.
3부에서 뵙겠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