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wookayin
알고스팟의 척 노리스. 그에 대해 다음과 같은 사실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 욱은 KOI 대상을 2번 탔다. 그것도 같은 해에.
- 사실: 욱은 이미 WF에서 2000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팀에게 메달이 나오지 않는 것은 욱이 다 가져갔기 때문이다.
- 사실: 욱은 소인수분해를 O(1)에 할 수 있다.
- 대전에서 대회가 열리는 이유는 욱이 휴학했기 때문이다
- 욱은 루트2의 값을 처음부터 끝까지 암송할 수 있다.
- 메달팀 번외룰이 생긴 것은 내년에 욱이 ICPC에 돌아오기 때문이다.
- 욱에게 maximum flow란 의미가 없다. 욱은 엣지의 capacity를 초과해서 플로우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 욱은 월드 파이널에 2번 넘게 나갔지만, 아직도 나갈 수 있다. 출제자로 나갔기 때문이다.
- 욱은 memoization을 구현할 필요가 없다. 알아서 컴파일러가 캐싱을 추가해 주기 때문이다.
- NSA의 빅브라더 프로그램 PRISM은 사실 욱이 중학교 여름방학 과제로 제출한 것이다.
- 욱은 한 번 C++ 컴파일 에러를 낸 적이 있다. 다음날 Stroustroup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C++의 고친 버전을 내놓았다.
- 욱이 한때 페어 프로그래밍을 즐겨하던 시절이 있었다. 생존자는 없었다.
- 욱은 세계 최초의 음수 시간복잡도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타임머신과 함께.
- 욱은 아직 CRT 모니터를 쓴다. 그러면 1초에 120페이지의 코드를 리뷰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욱은 cpu를 바꾼 적이 없다. 그의 모든 프로그램은 intel 4004 cpu에서 돌아가기 때문이다.
- 욱이 마인크래프트로 인공지능 회로를 만든 적이 있다. 이 회로는 오늘날 인류의 기원이 되었다.
- 욱은 자신이 배포한 패키지의 소스 코드를 가지고 있지 않다. .tar.gz째로 작성했기 때문이다.
- 욱이 코드 리뷰하는 속도가 두 배 상승한 적이 있는데, 그것은 PCI Express 2.0 카드가 나왔을 때이다.
- 욱은 챌린지를 하지 않는다. 시스테스트 페이즈가 필요없어지기 때문이다.
- 욱은 디지탈 카메라를 살 필요가 없다. tee 만으로 JPG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욱은 lynx로도 유튜브를 볼 수 있다. SWF의 hexdump를 보는 것만으로 동영상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욱은 IRC 클라이언트로 텔넷을 쓴다.
- 욱은 눈을 부라리고 노려보는 것만으로 프로그램을 segfault 시킨 적이 있다.
- 욱은 웹브라우저로 텔넷을 쓴다.
- Jeopardy!를 플레이하는 IBM의 인공지능 프로그램 Watson은 사실 욱이 하드코딩한 디시전 트리이다.
- 욱님은 하루 정도 시간이 주어지면 비트 코인 마이닝을 모두 끝낼 수 있다. 하지만 그가 아직 관심이 없기 때문에, 비트 코인 마이너들이 아직은 활동할 수 있다.
- 욱은 노트북 어댑터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 USB에 전원을 담고 다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