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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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 -
http://cm.baylor.edu 에서 작년 통계를 보면 59개 대학 402팀이네요.
올해 통계인 45개 대학 408팀과 비교해 보면 참가하는 대학의 수(not 팀의 수)가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WF 티켓을 배분할 때 대학수가 팀수보다 좀더 중요한 factor라고 알고있는데 아쉽네요.
13년 전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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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hwan -
World Final 티켓 산정 방식에 대해서 예전에 Asia Regional Contest Director C. J. Hwang 교수가 올린 글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i) From registration score of each contest site (Major factor):
· Number of distinct schools (about 80%);
· Number of distinct teams beyond the 1st team (about 15%);
· Number of Provincial teams and non-host national contest teams that have registered on ICPC web site ( around 5%).
출처: ICPC Asia blog
13년 전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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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hwan -
위의 시트를 좀 분석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작년의 경우 참가 국내학교의 수가 50+ 였고 외국팀 까지 59팀, 하지만 올해의 경우 45개의 국내학교가 인터넷 예선을 참가신청 하여, 이전의 해외팀 참가수와 올해로 새로이 도입된 Asia Subregional Rule로 인해 작년에 미치지 못할듯하다. 작년 대비 11학교가 등록을 하지 않은게 상당히 대전 대회에 있어서 뼈아프다고 볼 수 있습니다(티켓 배분에 불이익이 있겠죠). 11학교의 명단을 봤을 때, 꾸준히 참가하던 학교들도 보여서 조금은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 참가 팀수는 작년보다 조금 늘어난 정도, 최종적으로 canceling 되는 꽤 팀들이 있을꺼 같기에 390+ 정도로 예상됩니다.
- 참가팀 수가 늘어난 학교의 수는 21개팀이고, 줄어든 수는 14개팀입니다. 참가 팀 수가 줄어든 학교의 경우 부산대와 경희대의 참가 팀수가 작년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을 제외하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를 해봐도 될듯 하며, 참가팀 수가 늘어난 학교의 경우 숭실대의 +38을 제외하면 작년 수준을 유지하는 정도로 팀이 등록된 것으로 보입니다.
- 작년 명단에 없었지만, 올해 추가된 학교는 상명대, 울산과기대가 있었습니다, 울산 과기대는 위의 comment처럼 정보올림피아드 특기자를 많이 뽑아가 다크호스로 평가를 받는 학교지만, quota가 작은게 독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13년 전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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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lusion -
오오 역시 ICPC 교육학 박사 캔디 리베다
13년 전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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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hwan
http://bit.ly/dpVdas
분석이라고 하긴 민망하지만, 각 학교가 총 몇팀 참가를 했고, 인터넷에서 최대한 받을 수 있는 quota가 몇장인지 궁금해서 만들어본 시트입니다.
자세한 분석은 시간날 때~
1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