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Coder가 한 해 한번씩 개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토너먼트. 미성년자는 안 된다는 것 외에 참가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왠만한 대회를 우승할 만큼 한 무서운 괴수들이 설치는 실로 상어의 바다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온사이트에 가기도 빡세지고 있다. 실로 지난 3년간 한국인으로 온사이트에 진출한 사람은 일루와 unbing 뿐이다.
옆나라 일본에서는 우승도 하고 하여간 성적이 좋다는 점을 상기해 보면 우리도 좀 더 분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